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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예술의전당, 한양대와 문화예술분야 '맞손'

2015.07.31

[뉴스1] 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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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찬(왼쪽) 예술의전당 사장과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지난 30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예술의전당. © News1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양대(총장 이영무)와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문화예술행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홍보하고 한양대의 문화예술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예술전공생의 현장 체험 기회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연, 전시, 강연회 등 문화예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와 진행에 협력하고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운영키로 했다.

또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국민 문화소외를 해소하기 위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종사자, 학생, 수강생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한양대 교내상영과 교육 자료로써의 활용을 확대하고, 한양대 예술전공생의 현장 체험 기회를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기관과 대학간의 협력을 통해 전국민적인 문화예술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양대는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전공생의 직무관련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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