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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해바라기의 강렬함...선화랑, 전명자 개인전

[뉴시스] 박현주 | 2020.11.11

서울 인사동 선화랑(원혜경 대표)은 50년 화업을 쉼 없이 이어온 전명자 화백(78) 개인전을 11일 개막했다. ‘태양의 황금빛 해바라기들’을 주제로 찬란하고 생명력 넘치는 해바라기시리즈 신작등 유화 30점을 선보인다. 불꽃처럼 폭발한 듯 황금빛으로 꿈틀거리는 해바라기는 대자연의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오로라 작가'로 유명한 전명자 화백은 '오로라를 넘어서(Over the Aurora)', '자연의 조화(Harmonie Naturelle)' 시리즈에 이어 최근 새롭게 '태양의 황금빛 해바라기들' 시리즈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직접 보고 터질 듯 이글거리는 황금 빛 해바라기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는 김 화백은 금빛의 가는 선으로 세필한 해바라기는 영원한 빛의 근원인 태양의 아바타요 상징으로 등장시켰다. '자연의 조화'의 연장선상의 작품이다. 이전의 시리즈와 합체된 작품은 보색 대비로 인해 더 비현실적이고 표현적인 화풍으로 변모했다. 해바라기꽃의 잎들이 넘실거리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작품처럼 전 화백의 50년 화업은 인간의 고난을 넘어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유토피아를 그려왔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긍정 에너지를 담은 ‘축복의 파노라마로 '생명의 약동’,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30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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