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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현대공예에 깃든 클래식···'온고잉, 전통이 일상이 될 때'

2019.01.08

[뉴시스]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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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모멘트', 240×440㎝, 말총·아크릴·황동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기획전 '[ongoing] : 전통이 일상이 될 때'가 24~29일 서울 종로구 예올 북촌가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지난해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재와 꾸준히 호흡하는 전통공예를 대중과 소통한다는 취지다.

오승환 '한글자음 홀더', 25×89.5×0.5㎝, 스테인리스·도금

전통에서 길을 찾아 시대에 맞게 변화를 꾀하며, 소박하지만 지속적인 움직임을 구현한 작품이 중심이다. 전통이 과거나 옛 것이 아닌 현재 일상에서도 생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 필수품이었던 생활공예품을 현재에도 쓰일 수 있도록 재해석하거나, 고유 문자 한글을 공예의 시선으로 새롭게 만든 공예작품, 환경을 배려하고 공예가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 공예상품 등 약 60여점을 선보인다. 무료.

돌잔치팀 '꽃돌 연필꽂이', 50×40×50㎝, 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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