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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하남문화재단 지역작가 합동 '공동체:다름의 공존'展

2018.10.10

[뉴시스] 문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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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재)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제6회 하남작가 합동전시 '공동체:다름의 공존'展을 12~11월8일 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남작가 합동전시는 2013년부터 지역 활동 작가들을 선정해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하남지역작가 6인이 모여 만들어 낸 다름의 공동체 모습을 전시로 풀어내며 각기 다른 주제의 공존하는 형태의 전시를 마련했다 .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공모에 당선된 지원 사업으로 하남문화재단의 정기 기획전시 중 하나다. 이번 '공동체:다름의 공존'은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참여작가의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작품의 충돌로 화합을 이끌어내는 공동체 모습을 보여준다. 즉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함께 공존하는 회화, 조소, 사진 등 여러 분야의 예술영역의 하모니를 볼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의식, 석점석, 윤복순, 이영미. 전승, 정춘길이며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장은 참여작가 섹션, 매체 섹션, 관람객 참여섹션, 작가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입체 설치부터 공예, 사진, 금속조형, 서양화, 동양화까지 전시의 주제처럼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색다른 감상의 묘미를 느낄수 있다.

문화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하남작가 합동전시를 통하여 하남작가들에게뿐 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손쉽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우수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하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더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하남 만들기에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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