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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아이도 어른도 즐거운 '울산연합모형전시'…22일까지

2018.07.09

[뉴스1]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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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예술창작소'가 지난 7일 개최한 주민취미생활展 '2018 울산연합모형전시'에 주말 이틀 동안 5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했다.(울산 중구 제공)© News1

종갓집예술창작소, 건담·범선 등 프라모델 전시

울산 지역 문화 향유공간인 '종갓집예술창작소'가 다양한 종류의 프라모델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시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구는 '종갓집예술창작소'가 지난 7일 개최한 주민취미생활展 '2018 울산연합모형전시'에 주말 이틀 동안 5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발전하는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어서와 원도심' 사업 중 '주민 취미마당'의 일환으로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전시를 열어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건전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건담 프라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등을 보유한 일명 '주민 메이커스족' 등으로, 중학생부터 정년퇴직한 70대까지 32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프라모델은 범선과 항공, 밀리터리, 건프라와 피규어 등 다양한 종류로, 'Burning Man Bust', 'MG레드프레임 카이', 'T-50B black elgle' 등 전체 300여점에 이른다.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종갓집예술창작소에서 계속된다.

종갓집예술창작소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SNS에 전시 관람사진과 함께 종갓집예술창작소 헤시테그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전시 내용과 연결된 프라모델 교환권을 추첨 제공할 계획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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