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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자우우키 작품 242억에 낙찰…박수근은 6억4천만원

2018.05.28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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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우키(Zao Wou-Ki)의 유화 '14.12.59'.(크리스티코리아 제공)

홍콩 크리스티 경매 결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중국 근대미술 거장 자오우키(Zao Wou-Ki)의 유화 '14.12.59'가 1억7672만5000 홍콩달러(한화 약 242억원, 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

크리스티 코리아는 26·27일 열린 홍콩 크리스티 상반기 '아시아 20세기&동시대 미술(Asian 20th Century & Contemporary Art) 경매'와 '우리 시대의 예술가들: 동양과 서양의 대화(Contemporaries: Voices from East and West) 특별 이브닝 경매' 결과 경매총액 10억4039만 홍콩달러(한화 약 1423억원)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 처음으로 나온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의 작품은 7322만5000 홍콩달러(한화 약 100억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바스키아의 작품은 자우우키의 작품과 함께 가장 높은 추정가(7800만HKD, 중간 추정가 기준)로 주목을 받았다.

박수근의 무제 작품은 466만 홍콩달러(한화 약 6억4000만원), 백남준의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은 454만 홍콩달러(한화 약 6억2000만원), 이성자의 'Vénus N°1'은 322만 홍콩달러(한화 약 4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 나온 박수근의 무제.(크리스티코리아 제공)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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