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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갤러리 한빛, 신동연 사진전 '黙畫, 세월을 그리다'

2018.05.15

[뉴스1]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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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연 사진전 '黙畫, 세월을 그리다'.© News1

울산 남구 옥동 갤러리 한빛에서 사진작가 신동연 씨의 '黙畫, 세월을 그리다'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밀양 만어사 경석에 새겨진 '우주의 생성과 세월의 흔적'들로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 씨는 "혼돈의 카오스를 시작으로 어둠속에서도 생명의 씨앗이 잉태된다"며 "희망의 씨앗도 공존한다는 것을 오랜세월 너덜겅에서 피어올린 이끼꽃으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2015년 갤러리 한빛에서 '오해'라는 주제로 첫 사진전을 가진 신 씨는 중구 태화동 페루아트살롱(PERU)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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