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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봄바람 타고 흐르는 선율…대구미술관 야외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

2018.04.10

[뉴시스] 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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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미술관은 오는 15일 야외공원에서 '담스(DAM'S)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버스킹 공연 모습. 2018.04.10. (사진=대구미술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미술관은 오는 15일 야외광장에서 '담스(DAM'S) 버스킹'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담스(DAM'S)는 대구(D)와 예술(A), 미술관(M)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2009년부터 지역에서 활동하는 4인조 포크 록밴드 '마쌀리나'의 공연으로 채운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의 인기 가요를 들려준다.

'함하사', '빛이 좋아' 등 마쌀리나의 자작곡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미술관은 오는 14일과 21일, 28일 어린이 전시 감상프로그램인 '안녕 담씨'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04.10. (사진=대구미술관 제공)[email protected]

오는 14일과 21일, 28일에는 어린이 전시 감상프로그램인 '안녕 담씨'가 열린다.

초등학생을 위해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무료 전시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진행한다.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수직충동 수평충동', '남춘모 풍경이 된 선' 등의 전시를 관람한 뒤 느낀 점을 교환한다.

최승훈 대구미술관 관장은 "대구미술관의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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