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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커버리'(ARTICOVERY).© News1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트1닷컴이 주최하는 청년 신진 작가 공개 발굴 프로그램 '아티커버리'(ARTICOVERY)가 공모를 마감하고 11일부터 투표에 들어간다.

올해는 공모 시작 3일 만에 100여명의 작가들이 지원하는 등 마감 결과 약 300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아티커버리는 11일부터 온라인 대중 투표인 PIN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PIN에서는 일정 기준에 의해 선별된 작가 100여명 작품이 공개된다. 2주동안 공개된 작품을 보고 마음에 드는 9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5월에는 전문가 패널과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POINT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장 많은 PIN을 받은 9명의 작가가 진출하는 POINT에서는 기술성, 예술성, 창의성, 가능성에 따라 작품을 평가하고 간단한 감상평을 남기게 된다.

전문가 패널과 대중의 심사 과정을 거쳐 POINT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가는 아티커버리 TOP 1 작가로 선정된다.

아티커버리 공모 담당자 조재인 큐레이터는 "선정된 소수의 작가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의 공모전과는 달리, 작가들에게 선정 단계별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들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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