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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포스코건설 '스틸아트 공모전'시상식 개최

2020.10.28

[머니투데이] 조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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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스틸아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수상자와 전시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28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서울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스틸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정언택 영등포구 기획재정국장, 임현진 영등포 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 협회장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3일까지 서울소공인협회, 영등포 ·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11개 팀이 참여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으로 '복을 물고온 제비' 외에 우수상으로 '더샵# 포레스트'와 '에코 오브 서클(echo of circle)' 등이 뽑혔다. 최우수상에는 700만원, 우수상에는 각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더샵갤러리 1층에 전시된다. 전시회가 끝나면 수상작은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등 단지 커뮤니티시설 로비에 설치된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에게 철강재의 활용성을 알리고 포스코건설만의 유니크함을 홍보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문래동 소공인과 예술인이 협업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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