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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충북미술대전 대상에 한국화 '무제' 등 7점 선정

2019.06.16

[뉴시스] 강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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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는 44회 충북미술대전에서 7개 부문의 대상작을 선정했다. 사진은 한국화 부문 대상작인 신동순씨의 '무제'. 2019.06.13. (사진=충북미술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회장 장을봉)는 44회 충북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무제’ 등 각 부문 7점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44회 충북도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충북도지사상)은 한국화 부문에 신동순씨의 ‘무제’, 서양화 부문에 박민희씨의 ‘라’, 수채화 부문에 하정숙씨의 ‘나비의 날개 위에’, 조각 부문에 김진규씨의 ‘내면시리즈’가 선정됐다.

서예 부문에는 김세훈씨의 ‘만해선사 시’, 문인화 부문에는 박근선씨의 ‘중하소경’, 민화 부문에는 양순희씨의 ‘사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패, 창작지원비 300만원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창작지원비 50만원과 상장·상패를, 우수상은 상장·상패, 특선과 입선은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대전에는 모두 420점이 입상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는 44회 충북미술대전에서 7개 부문의 대상작을 선정했다. 사진은 서양화 부문 대상작인 박민희씨의 '라'. 2019.06.13. (사진=충북미술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시상식은 14일 오후 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 대전시실에서 공모입상작 전시를 펼치는 개막식을 한다.

올해 특선 이상 작품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영동군에서 지역순회전을 한다.

이와 함께 충북미술대전에서 배출한 중견미술인 196명의 창작세계를 볼 수 있는 ‘충북미술대전 초대·추전작가전’이 충북교육문호원 예봄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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