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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군산예술의전당서 OCI '別★同行(별별동행)'展 개막

2019.03.24

[뉴스1]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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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미술관 작가 18명 작품 4월10일까지 전시

OCI 별별동행전 개막식이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뉴스1

OCI와 OCI 미술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別★同行(별별동행) 2019'전이 22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막됐다.

전시회에서는 4월10일까지 OCI 미술관의 신진작가 양성사업인 'OCI 영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선발된 작가 9명과 'OCI 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9명이 창작한 작품 35점이 선보인다.

활기찬 색과 참신한 발상이 주를 이루는 회화 작품과 소재의 다양성을 보이는 설치작품, 디지털 매체를 적절히 활용한 미디어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2010년부터 격년으로 운영하고 있는 별별동행전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술 순회전으로, 군산을 시작으로 광양, 포항 등 OCI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도시들에서 열린다.

한철 OCI 군산공장장은 "매일 매일 바쁘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독자적인 기법을 구사하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에 공감해 보자는 취지로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문화향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현 OCI 미술관 관장은 "기업과 지역사회, 문화예술인 등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별별동행전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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