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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포스코, 포항시립미술관과 ‘미술이 되는 순간’전 열어

2019.03.24

[뉴시스] 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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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갤러리

포스코는 지난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포항시립미술관(POMA)과 공동 기획한 ‘미술이 되는 순간’전을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찾아가는 미술관’의 일환으로 오는 5월10일까지 열린다.

포스코는 지난 2017년부터 포항시립미술관(POMA)이 소장한 주요 작품을 엄선해 철강 근로자들이 작품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찾아가는 미술관’은 철강도시 포항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되게 ‘스틸아트(Steel art)로 특성화된 미술관’으로 철조각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망할 수 있는 컬렉션과 국내 구상미술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포항 출신 초헌 장두건 화백의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포항제철소 현장에 배치돼 있던 24점의 일상 속 작품도 전시해 가치를 재조명한다.

김석모 포스코 학예실장은 "삶은 곧 미술이며 미술은 우리 일상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든다"며 "이번 전시가 삶과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는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포항시립미술관(POMA)과 공동 기획한 ‘미술이 되는 순간’전을 개막했다.2019.03.19.(사진=포스코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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