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패션디자이너 정구호·방송인 마크 테토 부산시립미술관 홍보대사 위촉

2019.01.19

[뉴스1] 박기범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는 패션디자이너 정구호씨와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인 마크 테토씨(Mark Tetto)를 부산 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

패션디자이너 정구호씨는 영화·무용·오페라 연출가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전시 기획자로 활동을 넓혀 창의적인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정씨의 이같은 활동이 미술관의 문화복합공간 이미지와 잘 어울려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미국인 사업가 마크 테토씨는 문화재청에서 임명한 ‘경복궁 명예수문장’이다. 강의와 방송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소개하는 길라잡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들 두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시립미술관의 각종 전시와 행사 홍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 이를 계기로 시립미술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17일 오후 3시30분에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패션디자이너 정구호씨(왼쪽)와 방송인 마크 테토(오른쪽) (부산시 제공) 2019.1.15/뉴스1 © News1

pkb@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