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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충남도, 사립박물관·미술관 지원 확대

2019.01.20

[뉴스1] 심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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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 News1

충남도는 지역 문화관광 자원인 사립박물관과 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재정이 열악한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프로그램 공모 사업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원 방식을 개선한다.

그동안 도비 50%와 시·군비 25%, 자부담 25%인 프로그램 공모 사업비에서 자부담을 빼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프로그램별 총 사업비는 800만원∼2000만원에서 1500만원∼3000만원으로 늘린다.

또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위원회의 컨설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사업’에는 2억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연 2회에 걸쳐 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및 학예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회도 개최한다.

한편 도내 사립박물관은 천안 도계민화박물관, 공주 동산박물관 등 19개소에 달하며, 사립 미술관은 보령 모산미술관, 당진 아미미술관 등 7곳이 있다.


yssim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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