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수지
2019.01.10
[뉴시스] 이수지
국립중앙박물관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버스를 타고 2가지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전과 경기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의 '포커스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을 하루에 관람할 수 있도록 연계한 '아트버스 투어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왕복하는 아트 버스를 1월18일, 1월30일일, 2월16일 3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참가비 50% 할인과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강건우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은 차를 마시며 카자흐스탄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투어를 운영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