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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홍대에 예술 감성 넘치는 호텔 문 연다"

2018.03.14

[뉴스1] 윤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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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라운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제공

오는 24일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개장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RYSE, Autograph Collection)이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독특한 콘셉을 추구하는 고급 호텔 브랜드다.

홍대에 개장하는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청년 문화'(Youth culture)와 '예술'(Art) 감성을 반영한 콘셉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설계는 베를린의 소호 하우스 설계를 한 건축 회사 미켈리스 보이드(Michaelis Boyd)가 맡았으며, 객실 디자인은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디렉터룸 조감도

총 272개의 객실은 6가지로 나뉘며 각 객실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붐 박스'(Boombox)와 패션 브랜드 '이세'(IISE)가 디자인한 목욕가운이 비치된다.

4개의 '아티스트 스위트' 객실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매칸'(Maekan), 설치미술가 박여주, 사진작가 '로랑 세그리셔'(Laurent Segretier)와 페인팅 아티스트 '찰스 문카'(Charles Munka)가 디자인했다.

이밖에 태국 레스토랑으로 처음 미슐랭 별 하나를 받은 '남'(Nahm)의 셰프인 데이비드 톰슨이 만든 레스토랑인 '롱침'이 들어서며,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 '웍스아웃',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는 '아라리오 갤러리', 샌프란시스코의 베이커리 카페 '타르틴' 등이 입점한다.

루프톱(옥상)엔 청담동 바 '르 챔버'의 바텐더와 협업한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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