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박현주
2018.02.12
[뉴시스] 박현주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Hi POP-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 전시가 4월 15일까지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 [email protected]
M컨템포러리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는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5~18일 '하이팝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기간 동안 한 번 더 관람을 할 수 있는 재입장권과 M컨템포러리에서 제작한 키스해링 하이팝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 현장 30% 할인해준다.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는 팝아트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인디애나의 유명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전시장 외에도 체험공간 ‘프린트팩토리’에서는 앤디 워홀이 즐겨 사용 하였던 실크스크린 기법을 실제 체험할 수 있다. 자신이 손수 찍은 팝아트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가져갈 수 있다.
빅뱅의 승리와 배우 유준상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 작품 설명을 해준다. 각 섹션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작품앞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다.
한편, M컨템포러리는 강남 리츠칼튼 호텔이 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다. '팝아트 전'이 끝나면 오는 4월 28일부터 마르크 샤갈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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