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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추상으로 표현한 자연의 강렬함…박주영 개인전

2020.07.22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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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아트스페이스 애니꼴

박주영 개인전© 뉴스1

평범한 직장인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주영(본명 박미란) 개인전이 오는 8월에 열린다.

박주영 개인전 '묘사와 추상 사이의 연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오는 8월1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아트스페이스 애니꼴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의도를 묘사와 추상을 통해 표현한 '사랑' 'No. 5' '월광' 등을 비롯해 다수의 유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작품들은 그가 2015년부터 2017년에 그렸던 묘사와 추상 사이에 있는 느껴지는 것과 상상하는 것, 꿈과 현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유화로 표현하면서 그녀의 세계를 반영했다.

박주영은 이화여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이후에 몇 년동안 직장에 다녔다. 2014년 그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고 파스텔화를 시작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파스텔화를 시작으로 아크릴, 유화 등 소재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넓어지고 있다.

한국 인도현대작가교류회 이민주 회장은 "박 작가의 화려하면서도 진실한 모습을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며 "다양한 색채를 자유롭게 융합시켜 창출해 낸 화면은 화려하면서도 깊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 작 사랑© 뉴스1

박주영 작 No.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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