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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빛과 바람·바다'…금오공대 '김동성 작가 초대전'

2020.07.07

[뉴시스] 박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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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는 교내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김동성 작가 초대전을 연다.

'빛과 바람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김동성 작가는 바다와 파도를 주요 테마로 삼아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수평선과 바람, 햇살 속에 부서지는 물결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화폭에 담았다.

그는 "수평선으로 마주한 하늘과 바다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둘이면서도 하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파도가 부서지며 연출되는 빛과 색의 향연을 보며 생명의 무한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부산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93-`03),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03)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16),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15) 등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초대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가와의 대화 등 부대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 진행된다.

관람객은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관람할 수 있다.

금오공대 갤러리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되며 지역 시민과 학생을 위해 무료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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