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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빛의 화가 ‘우제길’ 초대전…8월 2일까지

2020.06.24

[뉴스1] 김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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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통합 10주년 기념 및 코로나19 극복 위해 무료

제18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우제길 화백© 뉴스1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23일부터 8월2일까지 41일간 제18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우제길’ 초대전과 문신예술 상설전시를 무료관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관람은 창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앞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정부 차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5월6일부터 단체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외한 부분 재개관을 시행한 바 있다.

관람객의 사전 예약은 없다. 시는 관람객이 급증할 경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관람객을 적절한 수준(1회 출입시 1~5명)으로 통제하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관람은 8월 2일까지며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발열검사, 손소독제 사용, 방명록 작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야 한다.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단체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18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작가 우제길은 ‘빛’을 이차원 평면 위에 시각화하는 기하학적 추상을 추구하면서 재료와 형식, 내용에 대한 실험을 꾸준히 시도하는 작가로 ‘빛의 작가’ 혹은 ‘기하학적 추상의 작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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