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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8기 아시아문화도시 위원장에 정동채 전 장관

2020.06.10

[뉴시스]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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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사진=뉴시스 DB) 2020.6.10 [email protected]

대통령 소속기구인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장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에 박양우 문체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4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 등 총 2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민간 위원은 동국대 석좌교수인 정동채 전 문광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송진희 호남대 교수(부위원장) ▲강신겸 전남대 교수 ▲김호균 아시아커뮤니티문화재단 이사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 ▲박장식 동아대 교수 ▲안성아 추계예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유우상 전남대 교수 ▲이명규 광주대 교수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 ▲함선옥 연세대 교수 ▲홍기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황승흠 국민대 교수 등이다.

위원장 임기는 지난 9일부터 2022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

조성위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의 협조 및 지원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8기 민간위원은 문화예술, 관광, 국제교류, 건축, 투자,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민간위원들의 전문가적 식견과 추진력이 강화된 만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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