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군산근대역사박물관, 20일부터 전세환 작가 사진전

2018.11.24

[뉴스1] 김재수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그리운 순간…군산을 걷다' 주제로 내년 1월까지 30여점 전시

전세환 사진작가 개인전 포스터.© News1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전세환의 개인전 '그리운 순간…군산을 걷다'를 갖는다.

이번 사진전은 군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세환 작가가 그동안 군산을 걸으며 촬영한 내항과 수시탑, 동국사 등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 작가는 "그동안 군산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풍경을 담은 작품세계를 SNS를 통해 지인들과 소통하다가 이번 시민열린갤러리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향후 작품 세계가 더욱 확장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열린갤러리는 박물관 내 전시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꾸며가는 전시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박물관을 도모하고 군산시의 수준 높은 시민문화예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사진전은 익숙했던 장소와 사물이 빛과 주변 사물에 의해 어떻게 작품으로 탄생되는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s67@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