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청년 미술 축제 '2020 아시아프' 1000점…홍대 현대미술관

2020.07.23

[뉴시스] 남정현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 '2020 아시아프(ASYAAF)'가 8월 1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의 청년 미술 축제 '2020 아시아프(ASYAAF)'가 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중국·태국 등 해외 선발 작가 50여 명등 500여 명의 작가가 참여, 1000여점이 전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아시아프는 지난 2008년 첫 회를 개최했다. 청년작가에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기회를 주고, 관람객에게는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2008년 이후 관람객 37만명, 작품 판매 7700여 점을 기록하며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전과 달리 전시 종료 후에도 온라인 누리집(artisty.co.kr)을 통해 상설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조선일보사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서울=뉴시스]'2020 아시아프(ASYAAF)' 포스터(사진=아시아프, 조선일보사, 홍익대학교 제공)2020.07.22 [email protected]

이번 '아시아프' 심사를 맡은 문인상 추계예대 교수는 "이번 아시아프는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학생아트매니저 외에도, 벽면 QR코드를 통해 비대면 작품 설명을 더해 편의를 더했다"며 "여러 청년작가들이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시도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전시는 8월 16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