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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전시단신] 뮤지엄 산 '판화, 다시 피다'전 外

2015.09.26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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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 다시 피다'전 전시전경 (사진제공 뮤지엄 산)

◇ 뮤지엄 산 '판화, 다시 피다'전
국내외 판화작가 41명이 여러 기법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 113점을 3가지 주제로 선보이는 대규모 판화전이다. '판화, 한국미술로 피다'에서는 국내 중견작가 20여 명의 작품을, '판화, 현대미술로 피다'에서는 앤디 워홀이나 데이비드 호크니 등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판화, 시대로 피다'는 1920-30년대 한국을 탐방한 서양인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와 '폴 자쿨레'(Paul Jacoulet)가 다색 목판으로 한국 고유의 풍속과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9월18일부터 2016년 2월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 문의 (033)730-9028)

'디지펀 아트 : 도시 풍경' 전시포스터 (사진제공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시립미술관, '디지펀 아트 : 도시 풍경'
이 전시에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모바일 기기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도시 풍경'을 주제로 김용관, 김용철, 박광수 등 국내작가와 수잔 머타(Susan Murtaugh), 제레미 서튼(Jeremy Sutton) 등 해외작가 총 12명이 참여했다. 디지펀(DigiFun)은 '디지털'(Digital)과 '펀'(Fun)을 합성한 단어다.
(9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3층. 무료. (02)2124-8938)

'명작 : 현재를 남기다_한국근현대미술'전 중 이우환의 '바람' (사진제공 경기도미술관)

◇ 경기도미술관, 대외협력 기획전 '명작 : 현재를 남기다_한국근현대미술'
구정아트센터를 설계한 건축가 이타미준(유성룡)과 시대적 흐름을 같이하는 한국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국 중고등 교과서에 실린 김환기, 이우환, 천경자 등 39명의 명작을 소개하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심도 있는 미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충남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무료. 문의 (041)542-6001)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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