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9.05.06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의 신용등급이 '정크'(junk)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는 5일 소더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BB-'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미술품 경매 시장이 큰 폭으로 위축됐고 소더비의 부채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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