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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아모레, 美 미술관 '한국실'에 30만불 기부

2008.08.18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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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서부 최대 미술관인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의 한국실내 여성관(Women's Quarter) 신축을 위해 30만달러(한화 약 3억원)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회의실에서 LACMA 한국관 재개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1965년 개관한 LACMA는 지난 2006년부터 미술관 개보수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국실은 199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설치됐다. 이전될 한국실에는 여성관이 신축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고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았던 우리 전통 여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동에서 펼쳐지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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