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경진 기자
Trend‘런던예술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교육하는 FLA School of Arts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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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은 좀 더 선진화된 교육을 경험하고 식견을 넓히기 위해 미술 선진국으로의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충분한 능력을 가진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유학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가진 고졸 이상 20대 초반의 미술대학 지망학생들이 영국의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1년 코스)을 한국에서 교육하는 FLA School of Arts(에프엘에이 스쿨오브 아트)로 모여들고 있다.
지난 2004년 서울 강남에 개원한 에프엘에이는 올해부터 런던예술대학교 파운데이션(UAL Awarding Body Diploma in Art and Design–Foundation Studies) 과정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은 영국에서 BA 아트&디자인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꼭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정으로, 국내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영국 유학비용의 2분의 1 비용으로 현지 런던예술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이수자와 동일한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에프엘에이는 이와 함께 성적 관리 및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서, 에세이 작성 등 체계적인 해외대학 입학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