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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제1회 유중예술상 수상자에 부지현 설치미술가

2020.10.29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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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12월3일 유중아트센터에서 부지현 개인전 개최

부지현 작가.(유중아트센터 제공)© 뉴스1

유중아트센터는 개관 9주년을 맞아 우수 예술인 후원사업으로 '유중예술상'을 신설하고 첫 수상자로 부지현 설치미술가(41)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지현은 제주에서 거주하며 제주 밤바다의 보았던 바다와 배, 빛의 잔영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집어등이라는 매체에 투영시키고, 유사환경을 연출하는 설치작품을 선보인 작가다.

제1회 유중예술상 수상자가 된 부지현의 작품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부지현 개인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부지현의 대표시리즈 집어등 공간설치를 통해 암흑에서 빛을 밝히는 시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빛을 통한 시각적 유희, 사물과 공간의 경계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유중아트센터는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3인의 기업인 과 전문의 이우현 OCI 부회장, 이혁상 W치과 원장,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특별사진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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