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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16
문자회화 김현정 작가, “작품 속에 현대인의 인간관계, 사색 등 담아”
“‘갑골문자’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작품에 접목시켜 색다른 그림, 현대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문자회화 김현정 작가의 말이다. 갑골문(甲骨文)은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의 뼈에 새긴 상형문자로, 한자의 가장 오래된 형태를 보여준다. 김현정 작가는 갑골문자를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물고기 어(魚)자와 집 가(家)자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김현정 작가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다. 대학에서 토목을 전공했으며 졸업 이후 뒤늦게 작가라는 꿈에 도전해 이뤄낸 값진 성과다. ‘의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석창우 화백의 제자이기도 한 김현정 작가는 ▲세계평화미술대전 대상(2015) ▲세계평화미술대전 국회 부의장상(2016) ▲코리아 라이브 한국문화페스티벌 아트페어(프랑스 노르망디 2017. 2018) ▲코리아 라이브 한국문화페스티벌 아트페어 2인 초대전(프랑스 노르망디 2019) ▲한미친선 한국작가초대전(미국 칼슨시 2017~2019) 등 국내외 공모전 및 전시회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갑골문자(甲骨文字)를 활용한 작품을 전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현정 작가는 “유화, 문인화,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거치며 누구나 그리는 흔한 작품이 아닌,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 갑골문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그간 서예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갑골문자가 많이 활용돼 왔지만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021
04.16
비누 조각가 신미경의 향 없는 전시… 씨알콜렉티브 선정 작가
“비누 향 안 나는 첫 전시다." '비누 조각가'로 유명한 신미경의 개인전이 서울 마포구 씨알콜렉티브에서 진행중이다. 그동안 비누로 조각한 작품들로 전시장은 입구부터 늘 향기가 가득했다. 이번 전시는 '앱스트랙트 매터스(Abstract Matters)를 주제로 신작 50여점을 전시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비누가 아닌 작품을 선보인다. 그림도 아닌데 벽에 걸려 전시 영문제목 '앱스트랙트'처럼 ‘추상’ 조각처럼 보인다. 비누 대신 택한 재료는 제스모나이트다. 인체에 유해한 기존 레진 제품의 대안으로 개발된 수성 아크릴 레진으로 돌, 금속, 플라스틱 같은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신소재다. 폐고무판이나 스티로폼, 유리판 위에 여러 색의 물감을 뿌리고, 제스모나이트에 돌가루, 철가루, 금박, 은박 등을 섞어 수차례에 걸쳐 레이어를 주며 안쪽을 채웠다. 씨알콜렉티브와 작가는 30년간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 완성형 작가의 예술실천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담겨 있다고 했다. 신미경은 작년 초부터 코로나19로 록다운(lockdown) 된 영국에서 온전히 작업실에서만 거주하면서 또 다른 시각언어를 추적하는 작업에 골몰했다.
2021
04.16
[부산소식]신세계센텀시티 갤러리, 추상작품전 개최 등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는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블루칩 작가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각의 추상작품전 '앱스트랙팅 동시대 추상'을 오는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7명의 작가들이 참가, 새로운 형식의 추상작품(회화 34점, 영상 2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내에는 미술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샵' 공간도 마련돼 있다. ◇금정구, 온천천에 꽃 6만본 식재 부산 금정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온천천과 주요 가로변 화단에 초화 6만본을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2021
04.16
'NFT 열풍은 계속된다'…디지털 작품, 소더비서 182억에 낙찰
277년의 전통의 경매 전문기업 소더비에서 처음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경매가 이뤄졌다. NFT는 사진, 비디오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소유한 사람을 명시하는 독특한 형태의 디지털 인증서로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소유권이 명확해 진다 소더비가 NFT 전문 판매업체 니프티게이트웨이와의 협업으로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진행한 이번 경매에서 'pak'으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이 총 1630만달러(약 182억원)에 판매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익명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Pak은 지난 20년간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활약해온 신원 미상의 작가다. 언드림(Undream)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리드 디자이너라고 소개되어 있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졌던 'pak'의 작품 '더 펑저블’(The Fungible)은 여러 개의 큐브 형태를 띄고 있는 작품으로 사람들은 개당 500달러에서 1,500달러에 구매했다. 사람들은 구매한 큐브의 갯수에 따라 NFT를 받았다. 또한 단일 화소 이미지인 '더 픽셀'이라는 작품의 NFT도 경매에 나와 90분간의 입찰전 끝에 136만달러(약 15억1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pak'의 작품은 중앙에 회색과 흰색의 3차원 사각형인 픽셀을 제외하고는 검은색 바탕으로만 이루어진 디지털 작품이다. 이번 판매는 온라인 NFT 판매 사이트 니프티게이트웨이에서 진행됐으며 구매자들은 신용카드는 물론 암호화폐인 에테르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한편 소더비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NFT 미술경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1744년 설립된 이래 고가의 미술작품과 명품 등을 거래해온 소더비가 NFT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의 NFT 시장 진출 선언은 지난달 11일 주요 라이벌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비플’이라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 거래를 미화 약 6,930만 달러(한화 약 7,865억 원)에 성사시킨 이후 나왔다. khan@news1.kr
2021
04.16
벌써 7년, 예술 작품이 묻는다…"당신의 기억 속 세월호는?"
온 나라에 충격과 고통을 안겼던 세월호 참사가 7년이 지난 현재, 그 아픈 기억은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 있을까. 이를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다. 경기도미술관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소재한 공립 미술관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가운데 261명이 다닌 단원고등학교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곳 주차장엔 4년간 세월호 합동 분향소가 자리했다. 경기도미술관과 재단법인 4·16재단이 공동주최한 특별전 '진주 잠수부'에선 한국 현대미술작가 9명(팀)이 우리 공동체가 함께 겪는 여러 재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그 희생과 슬픔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총 13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16일부터 7월2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를 기획한 이수영 학예사는 "'진주 잠수부'의 전시 제목은 한나 아렌트가 발터 벤야민을 애도하면서 쓴 '글의 제목에서 가져왔다"며 "'진주 잠수부'는 벤야민의 깊은 사유의 방식을 뜻하는 한편, 과거의 것들이 오래 기억돼 먼 미래에도 그 의미를 건져 올릴 수 있기를 소망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학예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예술이 슬픔에 대한 위로와 과거에 대한 증언의 역할을 감당하고, 우리가 모두 공동체가 겪는 재난과 희생이 지닌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현 4·16 재단 사무처장은 "경기도미술관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의미 있는 공간이자, 희생된 아이들에게 나름의 추억을 남긴 공간이기도 하다"며 "3개월간 이러한 중요한 공간에서 기억에 대한 전시를 한다는 것과 그 의미가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
04.16
경기도미술관, 세월호 7주기 특별전 '진주잠수부' 개최
경기도미술관이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7월25일까지 재단법인 4·16재단과 공동으로 특별전 '진주 잠수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동체가 함께 겪는 여러 재난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희생과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현대미술 작가 9팀이 모두 13개 작품을 선보인다. '진주 잠수부' 전시 제목은 한나 아렌트가 발터 벤야민을 애도하면서 쓴 글의 제목에서 따왔다. '진주 잠수부'는 벤야민의 깊은 사유의 방식을 뜻하는 동시에 과거의 것들이 오래 기억돼 먼 미래에도 그 의미를 건져 올릴 수 있기를 소망하는 뜻을 갖고 있다. 전시에는 세월호 합동 분향소가 있었던 주차장 부지에 소금으로 선을 그리고 다시 그것을 지우는 퍼포먼스를 통해서 슬픔의 모양과 질료를 탐색한 박선민 작가의 '그리면서 지워지는 선'이 발표된다.
2021
04.16
이상헌 "모든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 경험해야”
"이번 개정안을 통해 모든 청소년이 어려움없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했으면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14일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과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이같은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청소년기의 문화예술 활동은 자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단체 지원은 부재한 실정이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은 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활동 단체를 두도록 권장하고 그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활동비의 일부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원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포함하고 있지 않아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 장려 정책이 미비해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됐다. 실제로 2019년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학교 밖 청소년이 응답한 문화예술교육 참여증진방안 1순위로 ‘비용 지원’이 꼽혔다.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미참여 사유로 ‘경제적 사정’이 학교 청소년에 비해 3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문화예술 활동 단체 육성에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함으로써 모든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날 장애인 학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지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는 그 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때에 소멸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학대를 당한 지적장애인 근로자가 민법상 소멸시효조항으로 인해 체불된 임금 중 일부를 청구할 수 없게 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장애인 학대에 관한 사건의 경우 소멸시효기간을 현행법보다 길게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이 장애인 학대를 당한 경우에 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그 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20년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민법상 소멸시효제도에도 타당한 존재이유가 있지만 장애인 학대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bynaeil77@news1.kr
2021
04.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직원 코로나 확진...16일까지 휴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다른 국립문화예술시설들과 함께 문을 닫은 적은 있지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휴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사무동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관은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에 대한 전원 검사 결과 14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전관을 긴급 소독 등 방역 조치했다"며 "서울관 전체 직원에 권고해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2021
04.16
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1명 확진…80명 코로나 검사·15동 긴급방역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던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5동 2층에서 근무하던 문체부 직원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직원은 전날 밀접접촉자 통보를 받고 오전 조퇴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은 같은 날 오후 9시쯤 나왔다. 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층과 공용공간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세종청사 15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 및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80여 명 전원에게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조치했다. 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며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right@news1.kr
2021
04.15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5월22일 개막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이 오는 5월 22일 이탈리아 베니스 현지에서 열린다. 하심 사르키스(Hashim Sarkis)가 총감독을 맡아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How Will We Live Together?)’를 주제로 개최한다.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베니스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는 세계 3대 비엔날레의 중심축을 차지하는 미술 건축 행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은 ‘미래학교(Future school)’를 주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아스포라, 기후 위기 등 인류의 긴급한 과제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건축가 작업을 통해 베니스 한국관, 미래학교 온라인에서 선보인다.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총감독은 신혜원이 맡았다. 한국관 첫 여성감독으로 선정된 신혜원은 공공예술 프로젝트부터 미래 서울의 도시 비전을 수립하는 연구까지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제1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참여작가)을 거쳐 베를린 에이데스(Aedes) 갤러리, 빈의 응용미술박물관(MAK), 런던 카스 뱅크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상(2011년), 젊은건축가상(2013년)을 받은바 있다. 특히 신혜원 감독은 이번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 연합(Curators Collective)’ 활동을 주도하여 약 40여 개 참여국 간의 공동 성명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큐레이터 연합’은 2020년 5월 신혜원 한국관 감독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자 각 국가관 큐레이터에게 화상 회의를 제안하고 소집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신혜원 감독은 공동성명을 통해 코로나19를 관통하며 빠르게 다가올 근 미래의 인류가 직면할 과제 극복을 위한 국가 간 협업 프로젝트와 연대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일(베니스 현지시각) 진행된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기자간담회에서 총감독을 맡은 하심사르키스 역시 CC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르키스 총감독은 "국가관 커미셔너와 큐레이터들과 비엔날레를 경쟁을 넘어 화합의 장으로 만든 역할을 강조하고싶다"면서 "이런 변화는 유례없는 것으로, 앞으로 그 변화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이와 관련한 발표가 곧 있을 계획"이라며 CC(Curators Collective) 활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개막식은 5월21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필룩스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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