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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코로나19에 베니스 비엔날레 1년 연기…건축전 내년 5월 개막

2020.05.19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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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3개월 연기돼…홀수해 열리던 '미술전'도 1년 미뤄져

2018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AFP=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차례 미뤄진 베니스 비엔날레가 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19일 베니스 비엔날레 측에 따르면 오는 8월29일부터 11월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17회 국제건축전을 오는 2021년 5월22일부터 11월21일까지로 연기했다.

비엔날레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여러 어려움들이 지속되고 있어 정해진 기한 내에 전시가 준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연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건축전은 원래 오는 5월23일 개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일이 8월29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당시 전시 기간도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다. 그러나 이번 연기로 인해 전시기간이 다시 6개월로 늘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축전은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하심 사르키스 총감독이 이끌 계획이다. 한국관 예술감독에는 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가 선정돼 '미래학교 한국관'을 주제로 새로운 교육을 위한 전시, 실천, 공론과 실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짝수해에는 건축전, 홀수해에는 미술전을 열어왔지만 이번 개막 연기에 따라 미술전도 2022년으로 미뤄졌다. 제59회 국제미술전은 2022년 4월23일부터 11월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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