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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광주전남 여성작가 36명 참여…'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

2021.09.18

[뉴스1] 허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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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중흥동 자미갤러리서 17일까지

광주 북구청 전경. © News1 DB

광주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북구 중흥동 자미갤러리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여성작가 36명이 참여한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1982년 창립 후 지금까지 끝없는 열정과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민과 예술작품을 공유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2회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는 등 여성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빛'이라는 전시 주제는 어려운 상황 속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도전 정신을 뜻하며 1898년 여성들이 외쳤던 최초의 인권선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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