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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포스코갤러리, 정기전 '행복한 시간의 기록들' 개최

2021.06.13

[뉴시스] 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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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조소, 공예 등 예술품 110점 선보여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는 오는 7월 30일까지 경북 포항시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제39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행복한 시간의 기록들'을 개최한다.사진은 박해강의 '비몽'(사진=포스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코는 오는 7월 30일까지 경북 포항시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제39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행복한 시간의 기록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방객은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이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포항미술협회는 포항지역 대표 예술인 단체로서, 매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성있는 신진 작가 발굴과 육성을 도모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해 왔다.

포스코는 매년 포스코 갤러리에서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해 포항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와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제39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은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활용한 회화, 서예, 문인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10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한 시간의 기록들'이란 테마로,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작품들로 구성됐다.

포스코 본사 1,2층을 가득 메운 작품들을 통해 포항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지역미술의 위상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미술협회 권종민 지부장은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에 지친 포항시민들께 이번 전시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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