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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호반 태성문화재단, 지역 아동에 문화 체험 기회

2020.10.16

[뉴시스] 이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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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핑크 존.(사진 = 태성문화재단 제공)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은 16일 지역아동센터와 교육기관 등에 전시 초대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호반아트리움 인근의 광명시와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각각 전달된다. 호반아트리움의 '아트 인 더 컬러'(ART in the COLOR) 전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 총 1만1000여 장, 1억원 상당이다.

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호반아트리움은 '함께' 경험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문화 나눔에 노력해 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전시회들이 연기나 취소되고 있는데,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좋은 문화적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명시에 지난 2018년 개관한 호반아트리움은 미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전시에서도 총 3만여 장의 초대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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