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상휼
2020.09.15
[뉴스1] 이상휼
경기 양주시 송추 나눔갤러리 블루의 '육하린 색을 물들이다' 전시 © 뉴스1
경기 양주시 송추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는 오는 이달 25일까지 '육하린 색을 물들이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육하린 작가는 섬유공학을 전공했으며 주로 스카프에 천연염색을 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내 마음 속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기법의 천연염색 미술품을 만날 수 있다.
박선미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북한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갤러리 블루에서 좋은 공기와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눔갤러리 블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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