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In brief부산문화재단 ‘부산: 시선과 관점’ 기획전시회

2020.07.31

[뉴스1] 이유진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8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F1963 석천홀

부산문화재단이 8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부산: 시선과 관점’ 기획전시를 선보인다.(부산문화재단 제공) © 뉴스1

부산문화재단이 8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부산: 시선과 관점’ 기획전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18명의 작가들이 부산을 바라보는 각양각색의 시선을 통해 기존의 부산 이미지에서 벗어난, 개개인의 고유한 관점에 집중한다.


전시에는 부산 소재 창작공간인 ‘홍티아트센터’와 ‘또따또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활동 중인 작가들과 타지역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는 ‘찬란한 순간’ ‘노스탤지어’ ‘공생하는 거대도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또 5명의 해외작가들이 외국인의 시선으로 부산을 바라보고 표현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들은 부산과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10년간 문화교류를 해 온 ‘왔다갔다 아트 페스티벌’에 꾸준히 참여한 작가들이다.

부산의 안과 밖에서 바라본 작가들의 예술적 시선과 색다른 관점을 통해 관객들이 여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롭고 반짝이는 부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는 8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 관람 시 방문자 명단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