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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유근종 작가 사진전 '겨울 꿈' 개최

2020.02.09

[뉴시스] 차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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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종 작가의 사진전 ‘겨울 꿈’이 내달 15일까지 경남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5일 작은미술관에 따르면 유근종 작가의 ‘겨울 꿈’ 전에는 작가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러시아의 여러 곳을 다니며 촬영한 겨울 사진 29점이 전시된다.

유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러시아의 겨울과 문화 그리고 자연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 학을 전공한 유근종 작가는 그간 경상남도문화예술관에서 ‘아, 아르바뜨!’, 그리고 2006년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간 기록으로 진주MBC에서 ‘9288, 그 여름의 꿈’ 등 네 번의 러시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유근종 작가는 "러시아의 겨울엔 숨겨진 보석같은 예술을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러시아의 문화와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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