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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여주미술관 'HAPPY! 여주 FANTASY' 전시회

2019.11.09

[뉴시스] 이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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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혜 등 4명의 작가 작품 내년 1월 31일까지

유정혜의 작품 '금빛 터널을 통해서 관객을 인도하는 판타지의 프롤로그'. (사진제공=여주미술관)

여주미술관은 하반기 기획전 'HAPPY! 여주 FANTASY' 전시회가 유정혜 등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여주미술관이 김성호 미술평론가를 신임 관장으로 영입하고 선보이는 이번 첫 전시회는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담아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한다.

유정혜, 임정은, 김동현, 작가수요일 등 4명의 초청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조형 언어로 만들어 낸 스펙터클과 판타지로 ▲금빛 터널을 통해서 관객을 인도하는 판타지의 프롤로그(유정혜) ▲움직이는 색 그림자를 통해 구현하는 시각적 향연의 판타지(임정은) ▲놀이와 참여를 통해 호모 루덴스라는 유희의 인간을 공감각으로 체감하는 판타지(김동현) ▲VR 체험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판타지(작가수요일)를 각각 선보인다.

여주미술관은 ‘즐거움과 행복’을 전면에 내세우는 친(親)대중적 전시로 기획했으며 추후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연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며, 가족에게는 화합을 염원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주미술관은 지난 5월 고려제약 대표이사 박해룡 명예관장이 여주시민들에게 소장품을 공유하고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사립미술관이다.

여주미술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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