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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하늘에서 본 오스트리아 알프스는?…홍대서 드론 사진전 개최

2018.11.01

[뉴스1] 윤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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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화소로 생생한 풍경 담겨

오는 20일까지 홍대에서 드론 사진전이 개최된다.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풍경이 홍대에 떴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DJI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오스트리아 알프스 드론 탐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사진가 조성준이 드론으로 촬영한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사진 12여 점을 LED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사진전에서 다루는 지역은 케른텐, 티롤, 잘츠부르크 주 등으로 국내엔 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숨겨진 보석 같은 풍경을 지닌 곳들이다.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모든 전시 작품은 올해 8월 새롭게 출시된 DJI의 '매빅 2' 시리즈로 촬영해 지상에서 볼 수 없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전경을 2000만 화소의 화질로 생생하게 사진에 담았다.

이번 사진전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생생한 취재 이야기는 '내셔널지오그래픽' 11월호 오스트리아 알프스 특집 기사에 담길 예정이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으로 뒤덮여 있는 유럽 대표 산악 국가다. 특히 케른텐, 티롤, 잘츠부르크주는 알프스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함께 고즈넉한 소도시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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