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강원국제비엔날레, 세계 10대 비엔날레에 꼽혀

2018.02.27

[뉴스1] 하중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설 연휴에 강원국제비엔나레를 찾은 관람객들. (뉴스1 DB)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저명 미술잡지인 ‘Sarasvati’가 세계 10대 비엔날레에 강원국제비엔날레를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적인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독일 ‘KUNSTFORUM’, 스페인 ‘Revista De Arte’ 등 미술잡지뿐만 아니라 방송 및 일반 미디어에서 앞 다퉈 소식을 전했다.

특히 독일 공영방송 ZDF는 지난 6일 강원국제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해 양아치, 이해민선 작가 작품을 집중 취재했으며 ‘Egyptian Streets’에 강원국제비엔날레를 평등과 평화, 조화와 공존, 인본주의를 담은 주요행사라고 소개했다.

강원국제비엔날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달 18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홍경한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은 “역설적인 메시지, 작가, 작품 수준 등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비엔날레가 양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현실에서 콘텐츠 중심의 방향전환을 시도한 것이 외신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