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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문화와 예술의 장'…광주 북구, '2021 문화예술인 상생페스타'

2021.10.23

[뉴스1]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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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생페스타 포스터.(광주 북구 제공)2021.10.18/뉴스1 © 뉴스1

광주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 북구 문화예술인 상생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전시 분야는 오는 28일까지 북구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에서 '아트나눔 소품전'이 열린다. 지역 미술작가 55명의 회화, 도자, 조소 등 16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 온라인 인터뷰와 작품 소개·판매를 위해 전남대학교 LINC+ 학생들과 '아트 On Air'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며 오는 23일, 24일 이틀동안 '광주 북구청'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공연 분야는 분야별 공연단체와 가수들이 참여해 11월6일 국립광주박물관 정원 야외무대에서 '뮤직페스타 with 국립광주박물관', 13일 충효동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가을밤 뮤직페스타' 등이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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