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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옥천소식] 문화예술회관 등 3곳 미술작품 4월 제막 등

2021.03.09

[뉴시스] 김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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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옥천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 공공미술작품을 설치, 4월 제막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문화예술회관 등 3곳에 공공미술 벤치, 벽면타일 아트, 황소 동상 작품을 설치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절기 작업을 중단했던 군은 이달 말까지 작품 설치 작업을 끝낸다는 구상이다.

황소모양의 벤치는 지역 미술작가 20명이 자신만의 화풍으로 그림을 입혔다. 문화예술회관 한쪽 벽면은 지역 작가의 작품으로 꾸민 벽면타일로 장식한다.

목동을 태운 황소 동상은 지용문학관에 설치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옥천군이 주관한 사업이다. 지역 예술인 연합으로 구성된 ‘옥천군 작가팀(대표 유정현)’이 맡아 지난해 10월부터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기금 접수

옥천군은 문화예술단체,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1년 충북문화재단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서 진행하는 문학, 미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사진 7개 분야로 지원금은 1800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옥천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내 1회 이상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다.

신청서는 오는 12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내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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