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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라운디드, 아레나옴므플러스와 공동 기획한 ‘Rounded A Edition’ 론칭

2020.10.30

[뉴스1]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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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프로젝트 ‘Rounded A Edition’ 유명 포토그래퍼의 작품을 소장하다

맹민화 사진가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1’(왼쪽)과 맹민화 사진가 ‘우리가 기억하는 겨울-2’ © 뉴스1

마이 포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운디드(Rounded)’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가 아트 프로젝트 ‘Rounded A Edition’을 론칭하고 프로젝트의 첫 작품을 공개했다.

‘Rounded A Edition’은 라운디드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패션 매거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브랜드화하고 감도 높은 콘텐츠로 소개한다.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생산된 예술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장할 수 있게 한다.

‘Rounded A Edition’의 첫 번째 작업으로는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작품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 잘 알려진 전문 포토그래퍼 맹민화, 이수강, 이정규, 김선익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활용해 포스터, 액자 등으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젊고 개성 있는 포토그래퍼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작품들은 포스터 또는 액자 형태로 라운디드와 H-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가들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사진 작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론칭 기념 구매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예술 작품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길 원하는 이들도 많다”며, “Rounded A Edition을 통해 많은 작가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한편,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더욱더 좋은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디드는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라는 뜻의 ‘마이 포인테리어’를 중점 가치로 감상에서 끝나는 작품이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인테리어, 제품개발 등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라운디드를 전개하는 라운디드코리아는 지난해인 2019년 우리은행과 퀀텀벤처스 코리아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것에 이어, 현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향후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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