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송연주
2020.07.09
[뉴시스] 송연주
갤러리AG 미술탐구 시리즈 기획전
[서울=뉴시스] 김남용 작, 나무 조각을 이어 붙여 그리는 착시그림(사진=안국문화재단 제공)
안국문화재단은 갤러리AG에서 지난 달 15일부터 ‘피카소 오마주: 입체’ 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갤러러AG는 매년 여름 기획전으로 유명작가의 주제를 인용해 현대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를 연다.
이번 탐구전시는 입체주의를 창안한 피카소가 주제다. 피카소를 동경하는 AG신진작가상 수상자(김동진·김남용·한지민 등)들이 참여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비대면으로 오롯이 사색하며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예약제 감상을 시범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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