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울주에 온다

2019.01.13

[뉴스1] 조민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10월부터 한 달간 작품 전시

한성필-Light of Magritte 크로모제닛 프린트(울주문화예술회관 제공) © News1

울주문화예술회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 특별 기획전시를 올 하반기에 공동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문화향유기회가 적은 지역·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문화예술 활동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을 선정해 공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울주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한 8개 기관이 선정돼 하반기 10월부터 한 달여 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미술품을 지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가제)보이는 감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화, 조각, 영상, 설치, 판화 등 작가 1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것으로 그 가치가 있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문화예술의 눈높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juman@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