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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그리기란 무엇인가'…두산갤러리 박경률 개인전 '왼쪽회화전'

2020.06.10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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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률개인전 왼쪽회화전 전경.(두산갤러리 제공)© 뉴스1

두산갤러리는 오는 7월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전시장에서 박경률 개인전 '왼쪽회화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각적 회화의 특징인 운동성과 시간성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그리기'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묻는 전시다.

'그리기'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행위이지만, 작가의 신체적 움직임이 항상 의도된 형상과 화면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우연히 만들어낸 기록이자 아무것도 재현하지 않는 형상적 이미지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관람객들은 형상적 이미지가 만들어진 시간을 통해 그림 안에 담긴 신체의 움직임과 시간성을 유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작품을 관람하면 도움이 된다.

전시장에는 10여점의 회화 작품이 벽에 걸려 있다. 작가는 회화 안에서 재료적 물성과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 더욱 집중해 서사적 회화가 아닌 물질적 회화를 새롭게 탐구하며 '그리기'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박경률은 2019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공모에 선정, 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두산레지던시 뉴욕에 입주할 예정인 작가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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