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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강남구 작가 전남도청갤러리서 ‘빛과 시간의 풍경전’ 전시회

2019.10.13

[뉴시스]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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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배상현기자= 전남도가 11일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갤러리에서 강남구 작가의 ‘빛과 시간의 풍경’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9.10.11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전남도가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갤러리에서 강남구 작가의 ‘빛과 시간의 풍경’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붉은 석류와 모과, 해바라기 등을 공간과 시간에 따라 자연의 감흥적 인상과 탐구로 생동감 있게 묘사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치밀하고 섬세한 붓끝으로 작품의 깊이와 색감을 연출한 작품이어서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작가는 광주시립미술관 유화아카데미 미술교사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개인전 35회와 서울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부산국제아트페어, 울산아트페어 등 다수 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한국미협회와 한국전업 작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중견 예술작가다.

정명섭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강남구 작가의 ‘빛과 시간의 풍경’ 전시회를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이 일상에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캔버스에 담긴 또 다른 자연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061-286-5442)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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