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금오공대갤러리, 오는 30일까지 이영철 작가 초대전 전개

2019.08.10

[머니투데이] 권태혁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금오공대갤러리가 오는 30일까지 이영철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초대전에서는 이 작가의 대표작인 '사랑 꽃이 피는 풍경' 등 25점을 전시한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 희망, 행복 등 삶의 소중한 가치를 관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를 통해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경북 김천 출신의 이 작가는 안동대 미술학과와 계명대 대학원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했다. 이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열고, 약 300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그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아트페어, 페인팅 퍼포먼스, 대구 김광석 거리 벽화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지음)'의 표지 그림 작가로도 유명하다.

이 작가는 "고단한 현실을 사는 어른이 유년시절의 동심과 감성을 회상하도록 돕고자 이번 초대전에 참여했다"며 "작품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