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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쓰임 다한 자원이 예술로, 서울시 '업사이클링 아트전'

2019.05.26

[뉴시스]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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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7월10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전시회 포스터. 2019.05.24.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10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유도영 작가의 작품전이 전시된다. 쓰임을 다한 자원과 작가가 교감해 새롭게 창작한 업사이클링 아트가 소개된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활용(Re-Cycle)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링 예술 전시로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재활용 소재를 창작 오브제로 활용해 업사이클링 가능성을 확장한다.

시는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 10일, 13일, 14일 총 3회 운영한다.

초등학생 가족이 대상이다.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yeyak.seoul.go.kr)를 통해 총 60명이 모집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은 갤러리에 함께 전시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해당 교육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02-2133-56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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