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수경
2019.01.11
[뉴스1]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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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국내외적으로 많은 전시를 통해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김영미 작가와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사물과 기억들이 조형적으로 꿈꾸는 방식들’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추억과 향수, 기억 등 따뜻한 감성적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김영미 작가의 조소 작품뿐만 아니라 ‘어머님이 해주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동료가 내미는 따뜻한 차 한잔을 생각나게 하는 그릇’, ‘머그컵’ 등을 대중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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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해 보이지만 세련된 표현과 예술의 높은 턱을 낮추어 대중들이 예술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미 작가의 개인전 전시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이달 31일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기간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연우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한 디지털 전문 전시장이다. 호주 관광청과 싱가포르 항공, jyp 등 여행 사진전을 전시 진행했다.
연우갤러리는 문화공간으로서 예술적인 부분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전시 정보
전시명 : 김영미 작가 개인전
전시 일정 : 2019.1.8(화)~1.31(목) [월 휴관]
전시 장소: 연우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94-6 힐탑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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